트론(TRON)의 수수료 대감면! 수익 64% 깎였지만 여전히 1등?
"이건 마치 치킨집이 반값 할인했는데도 줄이 더 길어지고 매출은 여전히 최고인 그런 상황이랄까?"
가상자산 세상에서 요즘 핫한 소식 하나 들고 왔습니다! 바로 우리 가상자산계의 열일하는 블록체인, 트론(TRON)이 수수료를 확! 줄여버렸다는 건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체 블록체인 중 아직도 매출 1등을 달리고 있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네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함께 들여다봅시다!
수수료 팍팍 깎았다! 그런데…
지난 8월 29일, 트론 생태계의 슈퍼 대표(Super Representatives)들이 모여 'Proposal #789'란 제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제목 그대로, "트랜잭션 수수료 감소!"라는 아주 직설적인 이름의 정책이죠.
기존 210 sun이던 에너지 단가를 100 sun으로 거의 반토막 내는 수준이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sun은 가장 작은 단위로, 1 TRX가 1,000,000 sun입니다. 이로 인해 평균 가스비가 무려 60%나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근데 문제는… 덜컥 수익도 같이 줄었다는 사실.
수수료를 줄인 이후 10일 만에 블록 생산자들의 하루 수익은 $13.9M에서 $5M으로 줄어들며 무려 64% 감소! “미안한데… 우린 돈 덜 벌어도 좋으니까 사용자 편하자!”라는 느낌이랄까요? 시장 경제에서 이런 결단을 내린 트론, 근본이 참 좋은 블록체인입니다.
그래도 1등은 트론이 잘하쥬?
자, 그럼 이렇게 수수료를 깎은 트론은 시장 지위를 잃었을까요? 천만에요!
Token Terminal에 따르면 최근 7일 기준, 레이어1 블록체인 전체 수익의 92.8%가 트론에서 발생했습니다. 무려 1등! 이더리움, 솔라나, BNB 체인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여유롭게 따돌렸습니다.
게다가 지난 90일 동안, 트론은 전체 트랜잭션 수수료로 총 $11억 달러를 벌었고요, 지금까지 누적 수익도 $63억 달러로 2위! 물론, 1위는 이더리움 형님이 $130억 달러로 여전히 위풍당당합니다.
한마디로, 수수료를 낮춰 유저를 끌어오고, 전체 거래량은 늘어나면서 블록체인 매출 1등을 유지하는 전략! 치킨 가격을 깎아서 손님을 줄 세우고, 결국 월매출 1등 하는 자영업자의 마인드랄까요?
유저 혜택이 먼저다? 트론의 너무 착해버린 선택
Proposal #789의 발의자인 GrothenDI는 “더 많은 사용자가 트론을 쓸 수 있게 만들어야 장기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니 이 수수료 인하? 단순한 마케팅이 아니라 생태계 장기전략이란 거죠.
그는 수수료가 낮아지면 약 1,200만 건의 추가 거래가 이뤄질 수 있다고 봤고요, 커뮤니티도 이거다 싶어서 찬성 버튼을 눌렀습니다! 결국, 탈중앙 블록체인의 좋은 예가 된 셈이죠.
결론: 트론, 이 친구 좀 괜찮네?
정리해 볼까요?
- 트론은 수수료를 반값 이상 깎으면서도
- 블록체인 수익 전체 1등을 유지!
- 슈퍼 대표 커뮤니티가 직접 참여한 거버넌스 운영
- 사용자 우선 철학과 장기적인 생태계 전략까지
이렇게 착하고 똑똑한 블록체인, 안 반할 수 있나요? 요즘 가상자산 시장이 조금 조용한 것 같지만 이런 뉴스는 분명 우리 같은 디지털 유목민들에게 큰 힌트가 됩니다!
앞으로 트론이 어떤 식으로 진화할지, 그리고 다른 레이어1 블록체인들이 이 흐름을 따라올지도 지켜보면 흥미진진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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