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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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으로 4조 원… 칸토 피츠제럴드의 미친 투자 전략 (Feat. 아담 백)

전 세계의 "비트코인 고래" 리스트에 새롭게 진입할 회사가 등장했습니다. 무려 30,000비트코인, 한화로 약 4조 7천억 원어치를 쇼핑카트에 담아둔 기업, 바로 미국 금융기업 칸토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인데요. 이쯤 되면 김밥천국에서도 "비트코인 재첩국" 하나 개발해야 할 정도 아닐까요?

지금 이들이 꾸미는 판은 단순한 ‘코인 투자’ 정도가 아니라, 아예 게임의 룰 자체를 바꾸려는 초대형 작전입니다. 자,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유쾌하게 파헤쳐 봅니다!


칸토 피츠제럴드, 비트코인으로 금융판 흔든다?!

칸토 피츠제럴드가 이번에 추진 중인 판은 기존 금융 방식과는 다소 결이 다릅니다. 이들은 블록스트림(Blockstream)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찌릿한 블록체인 기업과 손을 잡고, 무려 30,000BTC를 SPAC(스팩) 방식으로 인수하려는 중이에요.

SPAC이 뭔지 헷갈리신다면 이렇게 기억하시면 됩니다:

“회사 이름은 공란인데, 돈은 있음. 이걸로 괜찮은 회사를 나중에 사겠다!”

즉, 칸토는 "Cantor Equity Partners 1"라는 이름의 SPAC을 통해 자금을 마련했고, 거래가 성사되면 이 SPAC은 "BSTR Holdings"라는 이름으로 변신합니다. 블록스트림은 비트코인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이 회사 지분을 받는 구조입니다. ‘비트코인으로 기업 입성’, 표현이 좀 어색하긴 해도 실화입니다!


빅 플랜은 지금부터 시작! “4조도 부족해~”

이번 거래에서 칸토는 최대 8억 달러(약 1조 1천억 원)의 외부 자본도 추가 유치할 계획입니다. "우리 비트코인 좀 더 사야 해~ 아직 모자라!"는 거죠.

이로써, 올해 안에 칸토의 전체 암호화폐 관련 투자 규모는 100억 달러(약 13조 원!)에 육박할 수 있습니다. 네, 놀라시죠? 이제 ‘삼겹살에 소주’ 대신, ‘비트코인에 NFT’가 간식이라도 나올 기세예요.


비트코인계 대부, 아담 백도 등장

이 거래의 또 다른 핵심 인물은 바로 비트코인의 초기 개척자, 아담 백입니다. 그 이름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다면 정상입니다. 그는 1997년에 '해시캐시(Hashcash)'라는 기술을 고안한 암호학자로,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을 만들 때 참고한 핵심 아이디어 중 하나였죠. 즉, 비트코인의 소울푸드 레시피를 제공한 요리사쯤 됩니다.

그의 회사 ‘블록스트림’은 이번 거래에서 말 그대로 '비트코인 떼거지'를 가지고 칸토의 주식을 받는 방식으로 거래에 참여합니다. 블록스트림의 입장에서도 이건 단순 거래가 아닌, 전진기지 확보나 다름없죠.


“에이, 마이클 세일러도 하는데 왜 우리만 못 해?”

이 움직임은 최근 몇 년 간 비트코인 시장에 불고 있는 '기업 재무 전략의 리브랜딩'에서 비롯됐습니다.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의 마이클 세일러가 2020년부터 비트코인을 회사 금고에 쓸어 담았죠. 현재 누적 보유가 70조 원이 넘습니다(진짜 부럽다…).

이제는 ‘주당 순이익(EPS)’보다 ‘주당 비트코인(BPS?)’이 더 중요한 시대가 오는 걸까요? 칸토 피츠제럴드도 이런 흐름에 동참한 셈입니다.


“우리도 한 코인 해볼까?” 에필로그

이번 빅딜은 주식 시장, 암호화폐 시장 모두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전망입니다. ‘전통 금융 + 비트코인’이 이어지는 혼종의 시대. 자산 포트폴리오에 코인 한 조각쯤은 넣어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지도 몰라요. 물론 어디까지나 공부하고, 조심조심~!

그러니까, 여러분. 오늘의 교훈은 간단합니다.

“이제 비트코인은 취미가 아니야. 회사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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