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앞으로 1,000년 동안 살아남을 "완벽한 자산"이라는데… 진짜일까?
비트코인 OG(가장 오래된 고인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윌리 우(Willy Woo)가 큰 소리 한 번 쳤습니다. “비트코인? 미래 1,000년을 책임질 완벽한 자산이지!” 라고요. 와우, 듣자마자 타임머신 타고 3024년으로 가서 확인하고 싶은 충동… 함께 이 주장 속 뒷이야기를 파헤쳐 봅시다. 다만, 기대만큼 설렐 준비와 약간의 리스크 경고도 잊지 마세요!
완벽한 자산? 그 말 믿어도 될까?
먼저 윌리 우의 말부터 들어봅시다. 그는 최근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벌틱 허니배저 컨퍼런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자산으로서 미래 1,000년을 책임질 완벽한 자산이다. 하지만 세상을 바꾸려면 돈이 몰려와야 한다!”
여기서 핵심은 바로 자본 유입(flow of capital). 아무리 비트코인이 완벽하다고 떠들어도, 돈이 몰려오지 않으면 미 국채나 금처럼 '두둑한 존재감'은 기대할 수 없다는 거죠.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2.42조 달러. 꽤 커 보이지만, 금(23조 달러)과 미국 달러 공급량(21.9조 달러)과 비교하면 아직 1/10 수준도 안 됩니다. 즉, ‘계좌에 종이넣고 차곡차곡 불리는’ 단계에 가까워요.
비트코인을 가로막는 두 가지 큰 산
1. 비트코인 회사들… 믿어도 될까?
요즘 기업들이 비트코인 재무 구조에 뛰어들고 있는데요, 윌리 우는 이 점을 살~짝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대부분의 비트코인 재무 구조는 빚으로 굴러간다. 이게 제대로 터지면 주르르 무너질 수도 있다!"
즉, 비트코인이 버블처럼 팽창하다가 어떤 기업이 퍽! 하고 터지면, 거기 투자한 사람들? 울며 코인 줍기 각입니다.
특히 알트코인 기업들도 이 재무 구조 따라가고 있어서, '또 다른 버블의 탄생'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합니다.
2. 주체는 개인인데? 코인은 기관이 쥐고 있는 현실
게다가 요즘 비트코인 ETF나 연금 펀드를 통해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자산가들이 많아졌습니다. 편하니까요! 그런데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기관들이 대신 보관하다 보니, 정작 비트코인의 본질인 '탈중앙화'는 물 건너간다.”
비트코인의 강점은 바로 ‘내가 통제하는 돈’인데, ETF에 맡기면 결국 정부나 국가가 그 열쇠를 다시 쥘 수도 있다는 위기감! 윌리 우는 이것을 "국가 단위의 러그풀(국가가 통째로 뺏어버림)" 위험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무서운 말이죠?
셀프 커스터디(Self-Custody), 알쏭달쏭하지만 중요한 키워드
Debifi CEO 맥스 케이(Max Kei)는 이렇게 말합니다.
“결국 비트코인 셀프 커스터디는 기업에서 시작해 개인으로 확산될 것이다.”
한마디로, 지금은 코인도 기업이 대신 맡아주고 있지만, 앞으로 기업들이 스스로 보관하기 시작하면 개인 투자자들도 "나도 내 지갑 갖고 싶다!"하며 본격적인 자산 독립에 나설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디지털 금고 열쇠를 스스로 쥐는 시대, 멋지지 않나요?
그래도 기업은 중요한 비트코인의 ‘사이즈 업’ 파트너다!
비트코인의 기술 백엔드 대부(!) Adam Back은 똑 부러지게 말했습니다.
“비트코인을 수익률 기준점(hurdle rate)으로 삼으면 돼. 이걸 못 이기면 그냥 코인 사라!”
조금 더 쉽게 말하면 “야, 회사가 비트코인보다 수익 못 내? 그냥 비트코인 사고 가만있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처럼 기업 입장에서도 비트코인은 더 이상 ‘워스비한 투자’가 아니라 ‘생존 수단’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비트코인의 미래, 기대와 리스크가 공존하는 지금
비트코인이 1,000년을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윌리 우는 YES라고 외치지만,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자본 유입은 더 필요하고, 자산 운용 방식도 진화해야 하며, 셀프 커스터디를 통해 진짜 자유와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해야 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비트코인을 '투자의 수단'으로만 볼 게 아니라, '금융 자유'와 '통화 시스템의 진화'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럼… 다음 1,000년, 우리 손에 달렸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 오늘의 핵심 요약
- 비트코인은 “다음 1,000년을 위한 완벽한 자산”일지도 모른다!
- 그러나 금과 달러를 넘어서기 위해선 자본 유입이 필수!
- 비트코인 기업들의 부채 구조는 버블의 가능성을 내포
- 기관 중심의 보관은 국가 리스크를 동반할 수 있다
- 셀프 커스터디 확산이 진정한 비트코인 철학에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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