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인 'WLFI', 고래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다?! – 40% 폭락의 진실
“FOMO(불안감에 사는 투자)”의 무서움을 직접 체험한 암호화폐 고래들이 눈물을 흘리며 지갑을 닫았다는 소식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어깨에 힘 빡 들어갈 것 같은 '트럼프 연관 토큰' WLFI가 출시 일주일도 안 되어 40% 가까이 폭락하면서 큰 손 투자자들이 잔뜩 손해를 입었어요. 자, 오늘은 이 드라마틱한 사건의 전말을 신나고, 살짝 웃프게(?) 풀어드릴게요!
WLFI가 뭐길래? 트럼프 이름 붙었다고 무조건 성공일까?
'WLFI(World Liberty Financial)' 토큰은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연관되어 있다고 알려진 암호화폐입니다. 웬만한 정치 테마주처럼 NFT, 밈코인도 요즘 정치 맛을 좀 본다 했더니, 이번엔 “트럼프 코인”이 강림하셨죠.
하지만… 시장은 냉정하답니다. WLFI는 출시 이후 계속된 하락세를 보이며 그 화려한 간판에도 불구하고 결국 40% 이상 폭락했습니다. 트럼프 이름값도 버티기 힘든 시장의 냉혹함!
고래들, 이번엔 ‘쫌’ 크게 물렸습니다 🐋
블록체인 데이터 제공 플랫폼 Bubblemaps에 따르면, WLFI 선판매에 참여했던 85,000명 중 아직도 약 60%가 토큰을 계속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 희망고문이 따로 없네요.
그런데 여기서 멈추지 않는 이야기. 암호화폐 고래로 알려진 한 투자자는 첫 번째 투자로 $91만 5천 달러를 벌자 그 기세로 불과 15시간 뒤 또 롱(상승 예상) 포지션을 잡았는데요– 결과는…? 무려 160만 달러 손실! 😢 이쯤 되면 '성공 다음엔 겸손이 필요하다'는 불변의 진리를 깨달았겠죠.
온체인 렌즈는 이 사례를 두고 “이것이 바로 FOMO의 대참사다”라고 한마디 평을 남겼습니다. 고래도 FOMO엔 약하네요…
토큰 소각도 실패! “불태워도 안 오르는 가격”
WLFI 측은 가격을 방어하기 위해 무려 4,700만 개의 토큰을 소각했습니다. 공급량을 줄여 희소성을 만들고 값어치를 올리려는 전형적인 방법이었죠. 그런데, 시장은 요지부동.
토큰 소각 직후에도 WLFI 가격은 추가적으로 18%나 더 하락하며 완판(?)을 찍었고, 출시 이후 총 41% 하락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소각은 했지만, 투자자 멘탈도 함께 태워버렸다”는 씁쓸한 농담도 돌고 있어요.
그래도 ‘얼어붙지 않는’ 일부의 믿음
재미있는 건, 이렇게 가격이 하락해도 여전히 판매하지 않고 ‘존버’를 외치는 사람들도 많다는 점입니다. "그러다 국회의사당에서 WLFI로 커피 사 마시는 날 오는 거 아냐?" 하는 희망 아래 토큰을 꼭 붙들고 있는 분들, 응원합니다. (진심이 반, 조심하라는 뜻이 반…)
가상자산 시장, 역시 냉정합니다
이번 WLFI 사태는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유명한 인물 이름이 달렸다고 무조건 대박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고래라도 실수한다'는 사실은 우리 소액 개미들에겐 그나마 위안이랄까요?
궁극적으로, 토큰 소각 같은 이벤트보다 중요한 건 그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가치와 활용성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열광보단 분석, FOMO보단 냉정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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